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에 탄 백왕 (문단 편집) == 공략 == || [youtube(SeZHXi0dD8k)] || || '''{{{#dcdcdc 보스 전투 영상. 모든 로이스 기사를 소집하였다.}}}''' || 백왕 보스전은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다대다의 대혼전이 유도된 보스전으로, 플레이어는 아군을 모으기 위해 약간의 사전준비를 거쳐야 한다. * '''사전준비''' [[오래된 혼돈|해당 항목]] 참조 * '''보스전 (불에 탄 로이스 기사)''' 적들의 강인도가 굉장하므로 함부로 난전에 휘말리면 카운터를 두드려 맞고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 심지어 이놈들은 뒤잡기가 먹히지 않고 패링앞잡이나 가드브레이크 앞잡은 가능하나 본래 이 전투가 대규모 혼전이라 그럴 여유와 정신은 쉽게 얻기 힘들다. 최대한 로이스 기사들과 붙어다니거나, 또는 난전중인 기사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유인해낸 1~2체의 적을 잘라먹는 등 필드 상황에 맞춰 영리하게 싸워야 한다. 아군 기사들은 굉장히 단단하며 적과 깡맞딜이 가능한 실력자들이다. 이들에게 최대한 의지하면서 기사들에게 체력이 떨어진 적을 극딜로 지워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아군 기사들의 딜은 영 시원찮고 AI도 좀 멍청해서 손을 놓고 구경만 하면 증원되는 적의 수가 아군의 수보다 많아지는데, 뒤에서 멀뚱멀뚱 구경만 하는 경우도 잦다. 불에 탄 로이스 기사들의 어그로의 95%는 오직 유저만 노릴 뿐더러 아군 기사들은 결국 문을 얼리러 하나씩 사라질 운명이기 때문에 너무 게으르면 수적 균형이 완전히 붕괴되어 힘든 전투를 치르게 될 수도 있다. 루카티엘이 여기서 큰 도움을 주는데 이 95%의 어그로를 확실히 분산시켜준다. 근접위주의 캐릭이면 특대검이나 대형망치 등 경직을 주는 무기로 싸우는게 유리하고[* 특히 강공격이 인간형 적을 강제로 다운시키는 특대둔기가 효과적.] 마법사 캐릭이라면 최대한 원거리 견제를 통해 기사들을 신속하게 없애주고 버프위주의 신앙캐라면 로이스 기사나 영체들에게 회복이나 강한 맹세 등의 버프를 걸어주면 진행이 한결 수월해진다. 불에 탄 로이스 기사는 근접형[* [[흑기사(소울 시리즈)|흑기사들]]을 연상시키는 무구로 무장하였다. 검과 대형도끼와 워해머]과 주술형이 스폰된다. 주술형 기사는 화염 뱀을 깔고 대화염구를 던지며 계속 플레이어를 방해해 오는데, 만만히 보고 접근하면 대발화도 거는데 특히 화염 채찍은 굉장히 위험하다. 거의 즉사 수준이니 조심하자. 적들은 불에 탄 로이스 세트와 대검, 방패, 소울을 드랍한다. 장비는 그저 그렇고, 소울은 이벤트를 위해 꼭 챙기자. 안타깝게도 대규모 보스전이지만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한다.''' 아군 기사들이 세 개의 문을 모두 얼리기 전에 적을 싹 쓸어버릴 경우 아군 기사들의 AI가 망가져서 문을 얼리러 가지 않고 멍을 때리게 된다. 그리고 백왕이 튀어나오고 나서야 시간이 조금 지나면 싸우다 말고 뒤늦게 문을 얼리러 가는데, 이 때는 이미 1~2체의 적이 추가로 스폰된 상황이다. 즉 백왕과 불에 탄 로이스 기사들을 다 함께 상대해야만 하는 것. 최악의 경우는 문을 봉인하러 간 로이스 기사를 '''백왕이 죽여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면 마지막 로이스기사가 있다면 문을 막으러 가긴 하지만 만약 없다면... 이러면 기사를 모두 구해서 가는 의미가 크게 퇴색되므로 아직 얼지 않고 남은 문이 있다면 필드에서 '''적 하나 정도는 일부러 살려둔 채로 시간을 보내서''' 아군 기사가 세 개의 문을 모두 얼리도록 기다려야만 한다. 명색이 본작 최후의 전투이자 스케일이 커다란 전투인데 이렇게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 탓에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 '''보스전 (불에 탄 백왕)''' 적이 증원되지 않는 백왕의 패턴은 왼손잡이에 한손 검술이며, 경직을 먹이는 평타와 다운시키는 평타, 그리고 높이 뛰어올라 단숨에 도약해 크게 찔러넣거나 한바퀴 돌아 강력한 참격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백스텝을 한 뒤 참격이나 찌르기를 시전하기도 하고 약간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갑자기 빠르게 뛰어 순식간에 칼로 썰어버리기도 한다.[* 전반적인 모션은 전작의 [[그윈]]과 [[기사 아론]]의 하위호환을 적절히 섞은 듯 하다.] 잠시 뒤 인챈트를 걸어 마력검(정확히는 냉기의 검)으로 공격해온다. 공격력은 매우 높아지지만 인챈트시 시전하는 얼음장판과 차징한 후 깊이 찔러넣는 잡기 패턴을 제외하면 모든 패턴이 인챈트 전후가 같으며, 단순히 검을 휘두르는 것이기 때문에 히트박스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잘 굴러주면 된다. 스태미너 감쇄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대방패 미만의 가드는 추천되지 않으며, 대방패라도 백왕의 차지공격은 구르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전조가 확실한 돌진베기, 활강공격 등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약간 일찍 굴러도 넉넉히 피해진다. 단 모든 보스전이 그렇듯이 당황해서 뒤로 구르면 캐치당하니 최대한 앞으로 구르자. 백왕의 인챈트는 리치를 두 배 가량 늘어나는데 대략적으로 전작의 [[그윈]]이 공격을 할 때 사정거리가 늘어나는 방식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 공격력과 스태미너 감쇄력 역시 대폭 상승하게 한다. 인챈트를 거는 타이밍은 체력이 1/3정도 줄었을 때인데, 영체를 여럿 대동했다면 인챈트 타이밍이 빨라진다. 인챈트 도중은 안전한 딜타임이므로 최대한 공격하도록 하자. 인챈트는 [[왕좌의 감시자와 왕좌의 수호자|왕좌듀오]]처럼 시간이 지나면 풀리며, 몇 번의 공격 후에 다시 인챈트를 시도한다. 백왕전이 장기전이 되었다면 인챈트 타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인챈트한 백왕의 공격은 마법감소율이 높은 하벨방패가 아닌 한, 가드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간략하게 말하면 속도가 줄어든 [[그윈]] 상대하듯[* 정확히는 [[왕들의 화신]] 2페이즈] 싸우면 되는데 전작유저들은 제법 익숙해질 것이다. --원래 호...그윈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서 문제였다-- NPC 영체인 '''여윈 셰이'''를 대동했다면 최대한 바쁘게 어그로를 돌려야 한다. 셰이는 대궁을 쏘아 백왕에게 경직을 줄 수 있는 고마운 영체이며 에스트를 마시지만 원딜답게 탱킹에는 부적합하다. [[루카티엘]]은 불에 탄 로이스 기사들에게 얻어 맞고 난 뒤라 체력도 많이 떨어졌는데 자체적으론 회복도 하지 않고 2페이즈부터는 속성 공격에 맥을 못추므로 루카티엘이 어그로를 받아줄 때 최대한 바쁘게 딜을 넣어야 한다.[* 본래 이들의 역할이 그렇게 정해졌다. 셰이는 대궁 짤짤이로 백왕에게 경직을 주고 루카티엘은 불에 탄 로이스 기사의 어그로를 분산시키고 정리하는 역할이다.] || [youtube(znzfQvtGT1U)] || || '''{{{#dcdcdc 보스 전투 영상. 반대로 아군을 최소화한 상태로 전투에 돌입하였다.}}}''' ||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쓰러뜨리게 되면 몸 중앙에서 불꽃을 뿜어내며 알산나의 이름을 처절하게 부르며 사라진다. 일부 유저들은 뒤에 미안하오[* "I'm... so... sorry..."]는 말을 덧붙이고 있는 것 아니냐고 한다. 오리지널에선 로이스 기사들이 문을 닫는 타이밍에 백왕을 얼음에 가두면 원킬이 난다. [[https://m.youtube.com/watch?v=X2xpb5xXWzQ]] 스콜라에서는 수정되어서 얼려죽일 수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